2018/11/11 16:17

오락실에서 발견한 'PONG' ↳ 게임

혹시 'PONG'이라는 게임을 알고 계신가요?
비디오 게임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 번쯤은 들어본 게임일 겁니다

출처 : https://ko.wikipedia.org


최초의 아케이드 비디오 게임으로써 
두 사람이 막대기를 움직여 공을 튕기는 간단한 게임입니다
저도 해 보진 않았지만, 당시(1970년대) 굉장히 인기였던 게임이고 유명한 게임으로 알고 있습니다

뒷북일수도 있겠는데;;ㅎㅎ
이번에 친구들과 오락실을 갔는데
리듬게임만 하던 저에게 매우 신기한 기계를 봤습니다


부산 삼보게임랜드 입니다


히야..디자인 엄청 깔끔하더라고요


주위에 LED 빛도 엄청 이쁘고, AI랑 1인용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1인용은 500원, 2인용은 1000원!


에어하키는 공이 빨라서 그리 큰 재미를 못 느꼈는데
이거는 공 속도도 적당하고
조작할 때 패드 돌리는 맛이 있어요


자석을 이용해서 하는 건가? 싶었는데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3as0f8y0mTM


찾아보니 그건 아니었네요ㅎㅎ
근데 움직임이 자석 이용한 것처럼 굉장히 부드러웠어요

오락실에 있으면 한 번 해보세요
굉장히 재미있습니다ㅋㅋ




테이블로 된다는데 사고 싶어..

핑백

  • 로그온티어의 아타 스테이션 : 김안전님에게 2018-11-12 14:35:47 #

    ... 하면서 남의 블로그에서 쭉쭉 덧글 늘리면 좀 그래서요. 그래서 여기서 해명하면서 이 문제를 이야기하려는 겁니다. CHAPTER2 태초에 이곳에 아무것도 없었다 [문제의 글(?)] 제가 이 글을 보고 재밌다고 여겨서 덧글을 달려 했더니 이 덧글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 '대체 저게 뭐가 나쁘단 거지?' 그랬죠. 솔직히 ... more

덧글

  • 김안전 2018/11/11 17:15 # 답글

    파티 문화가 적고, 사람과의 왕래도 적은 한국에서는 그렇게까지 흥행하기는 힘든 편이죠. 컨텐츠의 한계도 극명하고요. 집이 식당이거나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필요가 없죠.
  • 콘스프 2018/11/11 22:46 #

    그렇긴 하죠..집에 들이기엔 무리가 있죠
    쓸모없지만 사고 싶은 물건이랄까?ㅎㅎ
  • 김안전 2018/11/11 23:29 #

    차라리 집에 공간이 되신다면 흘러간 핀볼 머신이니 서서 혼자 할 수 있는게 더 낫긴해요. 가격도 검색을 해봤는데 킥스타터니 뭐니 홈페이지에도 가격은 안적어놨더군요.

    돈 많고 시간 많으면 뭐든 못사겠습니까마는, 오락실에서 충분히 즐기시면 되는거죠. 할건 많으니까요.
  • 콘스프 2018/11/11 23:51 #

    홈페이지에 가격 나와있습니다!
    일반 탁자용(?) 은 약 3000달러 하네요

    https://www.tablepongproject.com/shop
  • 김안전 2018/11/11 23:58 #

    사진은 커피 테이블 버전이 아닌듯 한데, 홈페이지 가격은 커피 테이블만 적혀있군요. 저는 아케이드니 뭐니 눌러봤는데 안나와서요.
  • 로그온티어 2018/11/11 18:49 # 답글

    오오 열일했꾸나 아타리!!
    전 윗분과는 의견이 다릅니다. 술먹고 살짝 꽐라된 상태에서 인형뽑기나 농구게임같은 걸 하면서 경쟁하기도 하잖아요. 그런 용도죠, 이런 게임은. 진정한 승부나 전문화적인 요소는 없고, 언급하신대로 파티문화는 없지만, 그래도 그룹지어 술먹고 돌아다니며 야 뭔가 잠깐 놀데 없을까?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있잖아요? 우린 그렇게 오락실을 갔다고.
  • 김안전 2018/11/11 19:59 #

    저거 하나 사서 며칠을 안질리고 가지고 놀거 같아요? 기획하신다는분이 생각이 무지 짧으시군요. 합팩도 아니고 게임 하나 달랑 되는데 집이 크거나 인싸가 아닌 이상 유통 기한이 무지 짧아요. 댄스 머신이야 들어있는 곡이라도 많지.

    그리고 오락실이 왜 망한지 정말 모르는거 같은데, 사람들이 왜 오락실에 안가고 피씨방으로 몰리는지, 답은 이미 나와있죠.
  • 콘스프 2018/11/11 22:50 #

    로그온티어님은 오락실 같은 장소에,
    김안전님은 평소 집 같은 장소에 설치하는 걸로 생각하시고 있는 거 같아요
    (아니라면 정말 죄송해요..!)

    파티문화가 있는 서양엔 돈이 많다면.. 집에 놔둬서 친구들이랑 한 번씩 하면 괜찮을 물건이라고 생각해요
    결국 한국이랑 외국의 문화 차이 아닐까요?
  • 김안전 2018/11/11 23:34 #

    문화 차이가 있긴해도, 마이클 잭슨의 이야기 한 토막 적고 싶네요. 마이클 잭슨이 죽고 나서 경매에 나온 것들이 세가의 체감 게임머신들이었어요. 그는 유명한 사회적 인사이더 였고 셀럽이고 아이들을 좋아했고 게임기들을 사모으긴 했어도 그다지 만족할 수는 없었죠. 심지어 세가는 그를 위해 게임도 만들고 그랬죠.

    기기들은 누군가가 사갔겠지만, 저런 기기들을 구입해서 그 가격 이상의 활용을 하려면 많은 조건들이 충족되어야 하거든요.
  • 콘스프 2018/11/11 23:53 #

    그렇죠. 그런 조건들이 충족하면 잘 팔릴 테고,
    충족하지 못하면 매니아들만 즐기거나, 망하겠죠ㅋㅋ
  • 로그온티어 2018/11/12 01:16 #

    아이고, 모르는 사이에 뭔가가 늘었(?)군요;; 저는 오락실에 에어하키 생각나서 적은 겁니다. 친구들이랑 에어하키를 즐긴 기억이 있어서 그래요;; 그래서 여기서 퐁기계를 보고, 에어하키 떠올려서, 집보단 오락실에 설치할 생각이 처음에 들은 겁니다. 그리고, 김안전씨 무시할려고 덧글 쓴 거 아닙니다; 너무 가능성이 없다고 부정적으로 생각하시길래, 반대로 이런 의미로는 가치가 있지 않을까라고 쓴 겁니다;

    또, 오락실은 아니지만.. 요즘 늘어나는 인형뽑기집 보고 오락실보단 또 저런데 간단히 하나 쟁여놓으면 사람들이 가서 하긴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보니까 착달라 붙는 감각이 있어서, 그게 에어하키의 소소한 인기를 대체하진 않을까 하고 생각했어요;;
  • 김안전 2018/11/12 11:13 #

    기기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게 아니라 그냥 저 오락실에 가서 하면 되는거지. 개인적으로 구매하기에는 기회비용이 너무 든다는 이야기입니다. 에어 하키던 아날로그식 축구던 구매하는게 문제가 되지는 않아요. 사고 싶으면 사는건데 저걸 4백 이상주고 사서 유지 관리 하느니 그냥 필요할때만 가서 이용하라는거죠.

    놀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그리고 무시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데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거죠.
  • 잉붕어 2018/11/11 21:58 # 답글

    플레이X4에서 시연 가능해서 시연을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움직이는게 상당히 자연스러워서 '구동방식이 뭐지?' 싶어서 1P 플레이 했다가 실컷 털렸던 기억이 나네요.
  • 콘스프 2018/11/11 22:52 #

    EASY MOD와 HARD MOD가 있었는데 EASY MOD로 AI랑 뜬 친구가 3:10이었나..해서 털렸습니다ㅋㅋ
    은근 컨트롤이 필요한 게임이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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