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7 20:17

맥도날드의 콘스프와 애플파이를 먹어보았습니다 ↳ 사보았다&먹어보았다

날은 추워졌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2018년이 끝나가네요
맥도날드에서 '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를 판다고 하길래
먹어보려고 갔지만.. 거기엔 오직 애플파이 뿐이었습니다..

예전에 콘파이를 한정으로 팔길래 먹어보려 여러 매장을 갔지만
간 곳 다 품절이라 못 먹어보고 이번에 콘 스프를 먹어봅니다..ㅠ

그래서! 저녁 후식으로 '콘 스프'와 '애플파이'를 먹었습니다



콘 스프 : 1500원

수프가 맞는 말이지만 메뉴이름이 스프니까 넘어가자

콘 스프는 특이하게 커피 컵에 주는데
뚜껑에 입구가 너무 작아 뜨거운 스프를 먹기엔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열어서 마셨죠ㅎ

사진 보시면 알겠지만, 컵에 덩어리(?)가 묻어 있습니다

빨대를 이용해 잘 섞어서 먹읍시다..
그렇다고 빨대로 빨아서 먹기엔 좀...

그냥 인스턴트 스프를 먹는 느낌이어서 아쉬웠어요
크루통이나 옥수수 알맹이가 있다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애플 파이 : 1000원

맥날의 파이류는 처음 먹어보는데
히야.. 처음 물때의 '바삭!'느낌이 너무 좋네요
방금 튀긴 치킨 먹을 때 그 느낌이였어요


문제는 이 안에 있는 녀석들인데.. 메뉴가 나오자 점원이
"안이 뜨거우니까 조심히 드세요~"라고 하신 게 진짜였습니다

엄청 뜨거워요..
바깥에 있는 바삭함을 즐기고 싶은데
안이 뜨거워서 막 물진 못하겠고..

너무 뜨거워서 찔끔찔끔 먹었다

엄청 달 줄 알았는데 그리 안 달았어요
사과 씹을 때 사과 맛도 나고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엄청 바삭한 호떡을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이건 갓나올 때 먹지 말고 집에 들고 가 조금 식혀서 먹는게 좋은거 같네요

그래서 다시 사 먹을만 하냐!
라고 물으신다면 콘스프는 NO!, 애플파이는 YES! 입니다

기대 안 했는데 의외로 애플파이가 맛있어서 좋았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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