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6 21:23

냄비 밥 도전! ↳ 요리

2019년 첫 글이네요
다른 여러 글을 쓰려고 했지만..
알바도 하고 이리저리 바쁘느라ㅎㅎ
귀찮았던 걸까..

어느날 문득 전기밥솥의 밥이 아닌
직접 만들어 고슬고슬하고 윤기 촤르르르~나는 밥이 먹고싶더라고요
가마솥 밥을 먹어보는 게 소원이긴 하지만 
집에선 가마솥도 없고 무리고
냄비 밥을 한 번 해보기로 도전해보았습니다

방법은 간단히 구글링해서
< 링크 >를 참고했습니다


엄마가 전날에 남겨준 불린 쌀을 이용해


냄비에 넣었습니다
밑에 타는 게 두려워서 물을 조금 더 넣었습니다;;


뚜껑 닫고 쌘 불!!


음 밥이 잘 안되었을 때의 보험은 되어있군!


냄비 끓이는 동안 스팸 자르고 에어프라이기에 돌렸습니다!


3분정도 지났나.. 거품이 냄비의 2/3를 차지하길래
뚜껑 열고 중불로 맞춰주었습니다
나무주걱으로 한 번 저어줬고요ㅎㅎ


물이 거의 없어지는 걸 보고 약불보다 더 약불로 자잘자잘하게 해주었습니다


물이 완전히 없는 걸 보고 뚜껑닫고 대기!
(뜸 들이기)


맛있어 보이는 계란을 하기 위해 안 뒤집고 뚜껑을 닫아보았습니다


오.. 들러붙지 않았어요!!
반은 성공ㅎㅎ


불고기랑 된장찌개는 집에 있던 거고
ㅈ..조금 꾸며보았어요..ㅎㅎ


제 밥은 양이 적어 밥솥 밥도 추가해서 동생 그릇을 찍었습니다

밥이 아주 조금 설익었지만 먹을만했어요!
설익었다는 건.. 물을 좀 더 넣어야 한다는 거겠죠?
그래도 첫 시도에 이 정도에 만족합니다!


계란이 별로 안 이뻐ㅠ

스팸을 에어프라이기에 10분 돌렸는데
ㄹㅇ 겉바속촉;;
지금까지 먹었던 스팸 중에 젤 맛있었어요

근데 에어프라이기에서 나온 연기 때문에 
집이 연기로 가득해졌고 경비아저씨한테 전화왔었....
바로 문 다 열고 환기시켜줬습니다ㅋㅋ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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